문재인 케어 성공으로‘건강 올리고 부담 더는’사회 구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지사장 송영수)는 2018년 확대된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혜택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21일 유성온천역 인근의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주요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내역은 ▲이른바 ‘특진비’로 불리는 선택진료비의 폐지(1월), ▲소득하위 50% 가구가 연소득 20% 초과 의료비를 부담해야 할 때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확대, ▲노인외래진료비 본인부담 경감 등이다.
또한 이날 대전유성지사는 건강보험료 납부 형평성을 높여 건강보험제도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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