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곤란증 청소년 한방진료 지원한다”

신동명 기자l승인2018.03.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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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 장면.

충청북도와 충북한의사회가 월경곤란증으로 신체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12일 충북도청에서 「월경곤란증 청소년 한방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방치료 지원 대상자는 200명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가정의 만 12세 ~ 만 19세 여성청소년으로, 침·뜸·부항, 온열치료, 적외선치료 및 한약 등을 1인당 3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에 신청을 하여야 하며, 서류 검토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 증상을 나타내는 월경곤란증은 사춘기 청소년의 절반 정도가 느끼는 흔한 여성 질병이다. 성인이 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개인 문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청소년기에는 학업과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올바른 관리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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