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김기영) 설성지구대는 설명절 연휴기간 중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군민이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관내 금융기관 18개소, 금은방 5개, 편의점 15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심으로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하고 CCTV 작동여부 확인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사설경비 미가입 점포에 대해서는 방범시설 구축을 독려하고, 읍내 시장길, 터미널 일원 번화가 중심으로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더불어 관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 반영하여 필요시 집중순찰지역으로 등록·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환 설성지구대장은 “음성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기간 중 순찰 및 거점근무 등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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