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성장 각축을 벌이는 경제 발전속에도 열세를 면치 못하던 충북도가 최근 전국대비 경제 4% 달성을 내걸고 전력질주하는 민선 6기에 투자유치 40조원공장증가율 전국 1위 등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것은 괄목할 만하다.
이시종충북지사는 충주시를 연두순시한자리에서 "우리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에도 역경을 딛고 민선 6기 전국대비 충북경제 3.54%, 1인당 GRDP 증가율 전국 1위등 발전상을 설명하고 올해 전국대비 충북경제 4% 실현 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충북은 그동안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이 10년만에 부활되고 중북내륙철도건설 충북선 철도 고속화등 굵직 굴직한 사업들이 성사돼 희망적이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충주의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성장을 돕고 서충주도시건설과 명실상부한 국제무예도시로 도약하며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고 정주여건 건선등을 통해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 알차보인다.
이시종지사는 "올해를 2020년 전국대비 충북경제 4% 실현을 다지고 충북미래 2040 비전 및 세계화의 초석을 놓는 해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지사는 충북경제 4% 달성과 국토균형 발전선도, 미래첨단 농업도건설, 문화,체육,관광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충북조성,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북복지구현,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충북실현등 2018년도 도정 운영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시종 지사는 앞서 유망바이오기업인 코오롱 생명과학을 방문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속에 우뚝서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철두철미한 도정운영이 으뜸충북을 실현토록 기대한다.

이 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