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중학교 졸업생 위주 진화된 졸업식 개최

김태현 학생 최우수졸업생 장학금 수상, 졸업생을 위한 축제로 진행 김계환 기자l승인2018.02.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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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에서 송종석 교장이 훈사를 통해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훌륭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실력 있는 인재육성 비상하는 교육요람”을 학교 운영방침으로 삼고 있는 해미중학교(교장 송종석)의 제67회 졸업식이 특색있게 진행되어 재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 9일에 이 학교 윤상구(제21회 출신)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이귀형(제29회 출신) (재)해미사랑장학회 상임이사, 윤영득(제21회 출신) 서산시의회 부의장, 김완용 해미파출소 소장 등 교육관계자들과 1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는 가운데 총 96명에 대한 졸업식을 가졌다.
이 같이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김태현 학생이 충청남도교육감 상을 수상하고 최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되어 해미사랑장학회 이사장의 장학증서와 장학금 300,000원을 수상했으며, 남민아 학생이 서산교육지원청장 표창과 총동창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21명의 졸업생이 각계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각 졸업반 반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발표하였는데 3학년 4반의 쉘위댄스를 비롯 각 반별로 학생들이 자체 기획하여 연습한 프로그램들을 발표하는 것으로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송종석 교장은 훈사를 통해 “세계는 지혜와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졸업생들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성실히 공부하여 그동안 조건 없이 희생하신 부모님들께 보답하고 국가와 사회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 4명을 비롯 태극마크를 달고 각국의 선수들과 경기를 가진 100여 명의 축구선수를 배출한 축구의 명문학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07년에 당시 총동창회에서 4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재단법인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현재는 기금을 5억 원으로 확충하였으며 이자와 기타수입으로 매년 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다 2015년부터는 매년 20여 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일본 오사카지역 중학교 연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


김계환 기자  kgh55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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