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지역농업의 미래 ‘친환경 농업’ 주목

고품질 쌀 생산과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위해 39억원 투입 이정철 기자l승인2018.02.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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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지역농업의 미래,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은 전략적 사업 활성화 추진 결과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276농가 145.7ha가 인증, 2016년 248농가, 132.1ha 대비 면적기준 약 10%가 증가했다.
또한 포도,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5개 농업관련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과 깨끗함을 인정받아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농산물 안전 욕구에 부응하고자 총 39여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쌀 품질 고급화를 통한 농가경쟁력과 브랜드이미지 제고, 쌀 적정생산 기반구축으로 농가소득안정을 위해 11개사업 9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맞춤형 비료 등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1,186ha, 2억7천1백만원) △논타작물 재배(79ha, 2억6천9백만원) △벼 육묘용 상토 공급(50,000포, 1억원) △벼 물바구미 공동방제(1,400ha, 5천만원) △벼 노력절감형 육묘상자 공급(40,000개, 2천만원) △참살이 특수미 생산단지(1개소, 1천5백만원) △친환경 우렁이종패(16ha, 3백만원) △고품질쌀 생력재배 친환경자재공급(80ha, 8백만원) △벼 우량종자대(9천4백만원) △논토양 볏짚환원 선도농가 육성(4천만원) △벼 재배농업인 경영안정(1억2천2백만원) 지원 등 안심하고 농사짓는 환경을 조성한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을 통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9개사업 22억5백만원의 예산으로 각종 시설·농기계·농자재 지원에 심혈을 기울인다.
△유기질비료(15,800톤, 13억3천만원) △토양개량제(4,048톤, 5억2천6백만원) △친환경농업직불제(89ha, 5천8백만원) △유기농산물 생산(1억5천4백만원) △유기농업자재(55ha, 3천3백만원) △친환경농산물인증농가육성(152호, 6천1백만원) △댐규제지역 친환경농업육성사업(1개소, 1천4백만원) △유기농인증확대를 위한 교육(1개소, 4백만원) △농특산물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6개품목, 2천5백만원) 지원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농업 기반을 다진다.
또한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농촌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농업인농기계공급(5종 172대, 2억9천9백만원) △영농기계화 장비 공급(85대, 9천9백만원) △친환경농자재 살포기공급(78대, 2천만원) △친환경농기계 공급지원(3개소, 5천만원)  △다문화가정 외국인가족 계절근로자 항공료 지원(60명, 3천만원) 등 5개사업에 4억9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1천5백만원으로 △쌀전업농·유기농업 신기술 농업전문지 보급(5백만원) △농업인 영농교육(1천만원) 등 고품질 쌀생산과 친환경농업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외에도 군은 2억5천6백만원으로 △농입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460대, 4천6백만원) △농작업 안전사용장비 지원(3천만원) △농약피해 예방 안전장비 지원(5,000세트, 1억8천만원)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
특히 농약피해 예방 안전장비 지원은 농민 보호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며, 과수 및 전작농가에 농약사고 예방 방제복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군정방침인 ‘농업의 명품화’에 맞춰 객관적이고 실천적인 사업들로 농업의 고령화·부녀화, 도·농간 소득 격차 심화 등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적정생산 기반 구축과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로 관내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추진해 살맛나고 농사짓기 쉬운 농촌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철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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