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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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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정광영 기자
  • 승인 2017.12.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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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련 대전시의원, 좋은 조례 분야 대전시 광역의원 중 유일
▲ 사진은 박혜련 대전시의원‘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모습.

대전광역시의회 박혜련(더불어민주당, 서구1)의원이 13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 조례분야)’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대전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 조례’를 제정하여 대전시 차원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조례분야’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도 대전 시·구의원 중 유일하게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에 등원한 이래 최근까지 모두 33건의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특히 환경 분야에 대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호흡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대전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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