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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가고객만족도(國家顧客滿足度)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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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가고객만족도(國家顧客滿足度) 4년 연속 ‘1위’
  • 이 량 기자
  • 승인 2017.12.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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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의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립대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10개 국립대 대학별 재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1대 1 개별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충북대는 지난해보다 2점 높은 78점을 기록했다. 충북대는 입학해서 취업할 때까지 지도교수가 책임지고 도와주는 '평생 사제제'로 학생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론적으로 사회정의에 기초한 사회복지행정에 있어서 윤리적 실천 원칙은 첫째, 모든 사람은 동등하게 존경받아야 하고 균등한, 공평한 분배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 둘째, 개개인들의 차별성은 인정되어야 하며 이에 기초한 차별적 분배가 이루어져야한다는 원칙이다.
이 같은 윤리적 실천원칙에 기초해서 사회(복지)행정은 복지서비스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복지서비스가 개개인들이나 전체 사회에 대해서 갖게 되는 효과는 무엇인지에 관심을 갖게 한다.
충북대학교는 교육·스포츠 콤플렉스와 제2도서관 신축, 전산정보원, 학생회관, 공대 부속공장 리모델링 등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도 나왔다. 세계 25개국, 76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통한 탄력학기제 운영과 외국인 전임교원 임용 확대 등도 높은 만족도를 여실히 보였다.
앞서 충북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창업교육우수대학 선정, 정시입학생 수능평균 31점 상승 등을 기록했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 대학이 공동 개발한 경쟁력 판단 측정방식이다. 우리의 복지강령에 있는 전문에 “사회적 경제적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는 면모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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