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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촌발전에 특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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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촌발전에 특화지원센터
  • 이 량 기자
  • 승인 2017.12.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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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국가 발전전략을 도모하는것은 해양산업이다. 특히 충남도는 서해안에 위치하여 해안선이 길고 어장이 풍부하여 어촌발전을 도모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러한 여건을 활용하여 충남도가 어촌발전을 뒷받침할 현장 밀착형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것을 기대할만하다. 충남도는 충남연구원산하기구를 충남개발공사 사옥내에 설치된 충남어촌 특화지원센터에서 어촌특화산첩화 희망어촌 대상연구 개발사업을 펼친다. 또 어촌 6차산업 융-복합지원, 지역대표수산물 향토요리개발 수산물로컬푸드 인증도 수행한다.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이와함께 예비특화어촌역량 교육 및 발전계획 수립지원, 어촌6차산업 모니터링, 어촌특화리더 역량강화 찾아가는 어촌창업학교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허승욱 충남부지사는 " 우리어촌의 인구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공동화현상에 직면해 있다"며 "충남어촌특화센터는 충남어촌에 맞는 대응특화전략을 세우고 행정과 현장을 잇는 중간수행역할을 할게될것"이라고 말해 어촌특화지원센터의 열할을 강조했다. 그리고 김종화 초대 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어촌의 유-무형자원을 이요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펼쳐 나아갈것"이라고 말해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충남도가 어업의 중심지역할을 수행한 어촌특화지원센터를 마련한것은 우리나라 어업6차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것이다. 3면이바다인 지리적잇점을 최대한 살려 어업발전을 도모하는것이 우리나라 당면 문제임을 감안할때 충남도가 어업특화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만반의 준비에 들어가는것은 우리날 어업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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