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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한국타이어 R&D쎈터. 주행 시험장 건립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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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한국타이어 R&D쎈터. 주행 시험장 건립에 관하여!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7.12.01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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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송대홍 태안부국장.

태안군이 태안 기업도시내에 당초계획과는 다른 차원에 첨단연구 용도도입에 따르는 투자유치를 도모 명분으로 산업연구단지를  조성하면서 한국타이어 첨단연구시설(주행시험장) 이 유치되는 것임을 공표하고  있다.
2021년 태안 타이어 주행시험장(PG: Proving Ground, 이하 태안PG) 건립 등 R&D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략으로 현재 태안 기업도시.   현대도시개발(주) 사업장내에 타이어 성능시험장으로 국내 최대인 약 126만㎡(38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태안 PG는 순수한 타이어 테스트를 위한 하이테크 R&D시설로서 테크노 돔에서 개발한 원천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제품들이 필드 테스트 (고속주행. 원선회 .브레이킹. 수막시험등)를 담당할 전망이다.
그동안 소음과 비산먼지등 환경공해 문제를 들어 태안군과 사업자 그리고 지역 주민간에 미묘한 갈등문제가 대두되여 유치반대를 주장하는 지역주민들이 반대특위를 구성하여 행정기관과 사업자측을 상대로한 유치철회와 항의를 위하여 사법기관에 집회신고를 내고 집단행동에 들어간다는 내용을 알려왔었다.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과 진행을 하는 동안에 주변 도로망 구축과 수용되는 부분에 토지 보상, 분묘이장등 크고작은 민원들이 산재하여 있었으나 지역별 또는 개인별로 협의를 하고  90%이상 진행이 되었음을 시사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사업자간에 미묘한 갈등 내지는 불신의 고리들이 주위에서 발생이 됨에따라 지역별로 회합을 가지고 유치 반대 위원회를 결성하여 행정기관과 사업차측에 항의하고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있는 것에대한 충분한 이해가 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라는 해석이다.
사업자 측에서는 지역에 우수인력 유치와 투자확대등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해 상생경영을 실현할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을하고 홍보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총비용 약 2000억원이 투자되는 태안 PG는 건립과 동시에 태안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연간 2만여 명의 관광객 유치와25억여 원의 관광수익 효과 등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 또한, 이는 자연스럽게 대외홍보로 이어져 국내기업들의 투자 유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하고  있음이다.
태안 PG가 건립되면 300여명의 직접적인 연구 및 관리 인력의 추가적인 고용이 예상되며. 아울러 시험장 건설을 위해 연인원 약20만명을 투입하는 등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며. 이외에도 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인력 채용 및 장학금 지원을 통한 지역 인재양성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구매사업,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 지역 주민잔치 후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이렇듯 한국타이어의 PG 건립은 태안지역 새로운 유입 인구 증가, 소상공인을 위한 지 상권 활성화, 산업 관련 인프라 시설 확충 등 높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대전-충청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하는 홍보를 하고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행정. 사업자간에 보이지않은 갈등과 불신은 그동안에 진행과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명분을 가지는 전달이 부재한. 아쉬움이 있는 부분이 제일 크다고  볼수가  있었다.
유치철회위원회  (위원장 “가 순식)측은  ”주민설명회. 또는 협의를 하는과정에서 행정기관은 사업자측에서 있으면서 주민들만 설득하려하는 입장이고 사업자측은 주민들에 입장은 고려치않고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 옴으로서 서로에 불신과 오해 진정성에 의문과 그로인한 지역주민에게 닥쳐올 불길한 결과가 있겠음이 여론이 확대되고 유치철회를 하자는 의견이 집합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지방자치시대를 굳건히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며 전국의 자치마다 사업성과 경제성을 파악하고 연구하며 과연 무엇이 우리지역을 도움이 되며 특히 지역민을 위한 길인가를  판단하여 선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라를 위하여 불가피성을 요구하는 사안이라할지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내용들이 들어있는 것이라면 그 아무리 좋다고  홍보를 하고 협의를 하려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러함은 주민들이 주장하고 의문시되는 그 어떠한 부분들이 말할수 없는 집합체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 아니겠는가? 생각이든다.
모름지기 군민에의한 군민을 위한 행정과 사업이 유치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램이요!. 군민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사업자측은 투명하고 진실되게 사업성을 밝히고 주민들에게 아픔을 갖게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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