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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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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종합대책
  • 중앙매일
  • 승인 2017.10.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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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유난히 긴 추석연휴 동안 장사, 교통, 체육, 환경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등 고객편의를 위한 준비와 비상근무, 각종 재난 예방 활동 강화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내놓아 관심을 끈다 연휴중간에 낀 10월 2일까지 공휴일화 함으로써 장장 10일간의 추석연휴를 맞는다. 청주시 시설 관리공단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성묘객이 폭주하는 봉안담릉에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며 교통대책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다. 청주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해피 콜 택시를 운영하며 1,2급 장애자 귀성객들을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복지카드 활동도 가능케한다 공단은 청주권 광역 소각시설은 연휴기간에도 휴무없이 정상 운영하며 명절 전후 시설 안전 점검과 일제정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공단은 시설운영 일정을 확인하여 추석연휴에 가족, 친지와 함께 체육시설을 활용하고 색다른 추석 쌓기도 추진한다는 것이다. 체육 및 휴양시설을 정상운영하며 푸르미스포츠센터와 인라인롤러경기장, 베드민턴 체육관, 용정흥덕축구공원, 가덕생활 체육공원, 청주 종합사격장, 국민생활관 내수공설운동장등 시설의 이용을 가능케하여 긴 추석 연휴의 알찬 휴식을 가능케 한다.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청주시민 뿐 아니라 청주시를 방문하는 누구에게도 긴 연휴기간을 보람있게 즐길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밝혀 추석연휴와 청주시 인연을 드높이는 계기를 제공한다. 보기 드물게 긴 연휴를 청주시 시설 공단이 제공하는 연휴 프로그램을 즐겨볼만한 것이라고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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