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영화집계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이연걸(45)과 성룡(54)이 주연한 무술 액션 어드벤처 ‘포비든 킹덤’이 개봉 첫 주인 18~20일 2087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 1위에 올랐다.
역시 개봉작인 제이슨 세걸(28), 크리스틴 벨(28) 주연의 코미디 ‘포겟팅 사라 마셜’은 1734만8000달러로 2위에 랭크됐다.
개봉 2주째인 학원 공포물 ‘프롬 나이트’는 910만달러(3256만4000달러)를 챙기며 3위에 올랐다.
알 파치노(68)가 범죄심리학자로 나오는 스릴러 ‘88분’은 개봉 첫 주에 680만달러로 4위, 개봉 3주째인 팬터지 ‘님즈 아일랜드’는 565만달러(총 3285만7000달러)로 5위에 이름을 걸었다
개봉 2주째인 키아누 리브스(44) 주연의 ‘스트리트 킹’은 400만달러(총 1987만9000달러) 수입에 그치며 7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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