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중철)은 지난 13일 저녁 6시, 청신여자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회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수준 높은 강연을 위해 특별히 『글도둑』의 저자이자 애플인문학당 대표인 안상헌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의 각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루는 연속 교육을 기획했으며, 이날은 인문학 단기 특강 첫 번째 시간으로 청신여자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역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실시 됐다.

다음 주 20일에는 같은 시각, 정산중학교에서 문학을 다룰 예정이다.

청양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 신청은 청양교육지원청 교육과(940-4422)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