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12 (금)
“국립공주박물관, 다채로운 행사마련”
상태바
“국립공주박물관, 다채로운 행사마련”
  • 이철재 기자
  • 승인 2017.02.01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정월대보름과 문화가 있는 날,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기세요-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세종시를 포함한 공주시 인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즐겁고 유익한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정월대보름이 있는 2월에는 보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에는 관람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원지 쓰기(2. 1.~2. 11.)와 부럼 나눠주기(2. 11. 오후 1시부터)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을 각색한“톰과 제리”(2. 11. 오후 2시, 4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정월대보름 특별공연으로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져 판굿, 버나, 살판, 소고춤, 무용유연회, 강강수월래(2. 11. 오후 5시)와 달집태우기 행사(2. 11. 오후 6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가족영화로는“폭풍우 치는 밤에”(2. 4.오후 2시)와 애니메이션“마루 밑 아리에티”

(2. 18. 오후 2시),“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 25. 오후 2시)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웹툰을 연극으로 만든“사춘기 메들리”(2. 22. 오후 7시)가 공연된다.

2017년에도 국립공주박물관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어린이에서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