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헌혈 장려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일 보은지역상품권 600장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전달했다.
전달된 보은지역상품권은 헌혈 나눔 실천자에게 1만원권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군민의 자발적인 헌혈 나눔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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