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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성동 제민천변 첨단간이화장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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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성동 제민천변 첨단간이화장실 설치
  • 이철재 기자
  • 승인 2016.12.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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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형 설치로 고도이미지 제고 및 시민 이용편의 제공 -
▲ 금성동게이트볼장 공중화장실 모습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금성동 게이트볼장 입구에 첨단간이화장실을 설치했다.

금성동 게이트볼장은 각종 게이트볼 대회 개최 등 연간 약 2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주위에 마땅한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게이트볼장 입구 제민천 변에 첨단간이화장실 1동을 설치, 게이트볼장 이용객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한옥형태로 디자인 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의 척도이자 관광객 등에게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한 다중이용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시설확충·개선 및 청결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해 선진화장실 문화정착과 시민편의 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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