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12 (금)
전 세대 LED조명 적용으로 관리비 절감까지, 제일건설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상태바
전 세대 LED조명 적용으로 관리비 절감까지, 제일건설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 김동완 기자
  • 승인 2016.11.11 2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일건설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투시도.

일반 백열전구에 비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6배 이상의 수명을 갖고있는 LED조명이큰 인기다. 다소 시공비용은 비싸지만 일반 형광등에 비해 소비전력은 낮으나 더 선명하고 밝은 빛을 볼 수 있으며 탄탄한 내구성까지 겸비하고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있다. 더불어, 유해물질인 수은, 납을 배출하지 않고 환경오염과 별도의 폐기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이에 최근 몇몇 건건사들이 전 세대 LED등을 적용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에 들어설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역시 전 세대 LED조명으로 적용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유성숲 오투그란데3차’는 전 세대 각 방등을 LED조명으로 적용하며 지하주차장, 계단실, 승강기 홀 또한 LED조명을 적용하여 에너지 절감 및 관리비 절감을 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62세대로 구성되는 ‘유성숲오투그란데3차’는 특히 전 세대가 4Bay 설계로 선호도가 높은 소형아파트이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단지인근에 계룡산 수통골을 따라 화산천이 흘러 수변과 인접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고 계룡산 국립공원, 복용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친환경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인근에 유성복합터미널이 계획되어있으며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서대전JC, 유성IC, 1번 국도를 통해 전국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노은지구와 도안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여 지역 내 이동이 빠르다.

한편, 대전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의 모델하우스는 11월 중 오픈 예정이며,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CGV 유성 온천점 맞은편)에 자리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