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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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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연장 운영’
  • 이철재 기자
  • 승인 2016.10.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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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가을 옷을 갈아입은 황정산휴양림으로 놀러 오세요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야영객(캠퍼)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야영장을 11월말(지난해 10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영장 운영 데크는 총 23면(오토캠핑 8면, 야영데크 15면)으로 주차와 접근성이 양호함은 물론 전기시설 사용이 가능하여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야영장 부대시설로는 취사장,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장(온수사용 가능) 등이 구비되어 있다.

현재 황정산자연휴양림은 단풍나무, 붉나무, 복자기나무 등 형형색색 모든 나무들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어 가족단위 가을여행 및 휴양을 만끽하기에 아주 좋은 계절이라고 전했다.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팀장 이정섭)은 앞으로도 이용객의 기대 수요에 부응하고, 편안한 휴양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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