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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계룡엄사1호 어린이공원 포돌이・포순이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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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계룡엄사1호 어린이공원 포돌이・포순이로 새 단장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6.10.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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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와 계룡시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최홍묵(계룡시장) 는 계룡시 엄사면사무소 뒤편 엄사1호 어린이공원을 포돌이・포순이 케릭터를 이용해 새 단장하였다고 밝혔다.

계룡시 엄사1호 어린이공원은 엄사면사무소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30개동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주거지 구역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심야시간에는 청소년들의 탈선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논산경찰서와 계룡시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먼저, 부서진 공중화장실의 출입문을 수리하고 포돌이・포순이 케릭터를 전면에 부착하였으며, 로고젝터를 활용해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홍보하고, 공원 주변에 포돌이 포톤존 및 어린이교통안전유의사항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11종의 포돌이・포순이 케릭터 안내판을 설치하여 공원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였다고 전했다.

논산경찰서장 박수영은 “포돌이・포순이 케릭터를 공원에 설치 새 단장한 만큼 공원내 치안확립에 앞장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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