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충북 증평군 증평 미루나무 숲에서 2016년 충북 숲 해설가 협회 (회장 이철우 )어울림 한마당이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숲 해설가로서 자연을 진정으로 사랑 하고 해설가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충북 숲 해설가 협회는 2001년 7월 제1기 충북 숲 해설사 교육생을 시작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20016년 제28기까지 850여명의 숲 해설가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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