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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추석연휴 시민생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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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추석연휴 시민생활 현장 점검
  • 신동명 기자
  • 승인 2016.09.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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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 청주랜드, 목련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목소리 들어
▲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소각장과 매립장 방문을 시작으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 수송대책을 점검하며 시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시민생활 현장을 점검하고 상황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소각장과 매립장 방문을 시작으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 수송대책을 점검하며 시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연휴에도 분주한 터미널 관계자와 운전기사들을 격려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하게 맞이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14일 오후에는 우암어린이회관에서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체험을 즐기는 어린이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했으며, 청주동물원을 방문해 가족단위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 시장은 목련공원에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성묘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성묘대책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상당보건소와 통합정수장을 방문해 상황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17일에는 이 시장이 문암생태공원, 청주고인쇄박물관, CCTV관제센터, 시립미술관을 찾아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연휴에도 이어진 이승훈 청주시장의 민생 챙기기에서 시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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