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훌륭한 위인과 홍주천년역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 가져
홍성군은 홍성의 훌륭한 역사 위인과 함께 다가오는 홍성역사인물축제를 홍보하고 홍주천년 기념 준비를 위해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168명 전원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함께한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일행은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홍주성 일원을 방문하였으며, 군은 홍주천년의 찬란한 역사와 홍성에서 탄생한 위인들을 널리 알리고자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북의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다가오는 홍성역사인물축제(9월 2일 ~ 4일, 3일간)를 맞아 6명의 위인들이 탄생한 홍성을 방문하여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홍성군의 관광코스는 그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팸투어를 통해 충남과 충북의 많은 문화 교류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관광해설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광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투어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상시 동행시켜 주요지점 역사시설 해설과 함께 홍주 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전통, 특산물 등 홍성군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저작권자 © 중앙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