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19 16:22 (화)
2016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9월 3일 개최
상태바
2016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9월 3일 개최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6.08.28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민족의 정서가 스며있는 향토음악을 발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2016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가 9월 3일 오후 7시 충주체육관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번째인 2016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우리민족의 얼과 멋이 살아 숨 쉬는 전국의 고향노래를 발굴 육성하고자 지난 1957년 5월 충주에 본부를 두고 창립, 전국 21개 시.도지부에 2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류호담)가 주최하는 것으로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충주출신 조영구씨의 진행 속에 본선 진출자 엄채란(여,49)의 ‘충주 아리랑’,을 비롯해 10명이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모든 창작곡은 센트럴팝스 오케스트라(단장:양희봉)의 반주에 맞춰 진행되며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으로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초청가수 설운도, 김혜연, 김국환, 이정옥, 홍실 등이 출연해 “2016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축하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가요제 대상은 상금 8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금상 상금300만원, 은상 상금 150만원, 동상 상금 50만원, 등 그 외 장려상과 인기상등 모든 입상자에게 트로피가 수여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