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가정에 연탄나누기로 봉사활동에 앞장
증평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봉왕종, 부녀회장 김금자)는 26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가정 6가구에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행복 1% 나눔후원회원과 태극기달기사업 등 새마을 수익사업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협의회는 연탄 1200장을 구입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 증평읍 사곡리 3가구, 연탄리 2가구, 도안면 노암리 1가구 등 6가구에 각 200장씩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주관한 김금자 증평읍새마을부녀회장은“우리지역의 소외계층가정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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