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수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땅콩보트를 타고 탄금호의 물살을 가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물속에 빠질세라 두 손은 손잡이를 움켜잡고 물결 따라 요동치는 보트에 몸을 실은 채 터져 나오는 비명과 웃음이 지켜보는 이에게도 시원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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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수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땅콩보트를 타고 탄금호의 물살을 가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물속에 빠질세라 두 손은 손잡이를 움켜잡고 물결 따라 요동치는 보트에 몸을 실은 채 터져 나오는 비명과 웃음이 지켜보는 이에게도 시원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