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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고용 친화도시 기반 조성‘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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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고용 친화도시 기반 조성‘박차’
  • 김종완 기자
  • 승인 2016.07.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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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업사업 활성화 위한 취업유관기관 간담회
▲ 사진은 간담회 장면

논산시가 청년고용 친화도시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2일 영상회의실에서 경제활동의 중심인 청년층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청년고용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너지 창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인협의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자활센터, 대한노인회, 고용센터 등 취업유관기관장, 관내 특성화고 및 대학교 취업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지원과 미스매치 해소 방안 및 청년 JOB드림 스케치 프로젝트 운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내 청년 고용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와 취업유관기관이 하나의 전략으로 유기적 연계·협력해 나아가야 한다는데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박귀의 행복도시국장은 “논산시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매우 중요한 공동의 현안과제”라며,“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같이 공유해 떠나는 도시에서 다시 돌아오는 매력적인 도시 논산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청년 JOB드림 스케치’프로젝트는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합리적인 직업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맞춤형 일대일 취업 컨설팅과 취업 교육 등을 받도록 도와주고 취업 성공시 첫출금 축하금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8월 4일까지이며, 청년 JOB드림 스케치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일자리지원센터(☏041-746-8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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