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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취임 2년,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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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취임 2년,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
  • 김새나라 기자
  • 승인 2016.06.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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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설동호 제9대 대전시교육감이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이한다. 교육은 미래의 성장 동력이며, 행복한 삶의 원천이라는 교육철학과 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로 서막을 연지 벌써 2년이 됐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화시대 언제, 어디에서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바람직한 삶의 태도와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정책을 펼치며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실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크고 작은 교육적 난제들을 해결하며 취임 당시 내걸었던 5대 공약, 43개 핵심과제를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하여 꾸준히 추진한 결과 교육 전 분야에서 알차고 값진 성과를 거뒀다.

 먼저 2015년 임기 첫 해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고, 위기학생의 자기관리와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인 Wee센터 운영에서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전국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에선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2014년보다 0.3%p포인트 감소했고, 5년 연속 향상 고등학교 비율 전국 2위 차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공모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휩쓰는 등 대전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세계화시대 지식정보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진력을 다한 결과 2016년도 대전교육은 초기부터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1위 최상위기관‘으로 되어 대전교육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2년 연속"글로벌 현장학습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고, 해외봉사활동 원정대가 베트남 옌뚜이로 봉사활동을 다녀오는 등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였으며, 지난 5월 초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전국적 행사로 확대·개최하여 대전의 놀이통합교육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제로 작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에듀힐링센터」를 개원하여 명실상부한 교육공동체의 심리상담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우리 학생들이 인성을 갖춘 훌륭한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창의인성센터」를 개원하는 등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

  오늘의 교육이 곧 미래의 역사가 된다.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앞으로 대전교육은 교육을 바르게 정립하고, 더 나은 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한 층 더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이다.


  또한 대전의 인재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인성교육 강화에 더욱 주력할 것이며, 실행필답(實行必答)의 굳은 의지로 최상의 대전교육을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 2년간의 모든 성과는 알찬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신 대전교육가족과 대전 시민 모두의 성원과 협력으로 이루어낸 아름다운 결실이다. 앞으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며, 교육가족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받들어,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스승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취임 2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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