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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아산점-천안아산점, 아산시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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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아산점-천안아산점, 아산시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6.05.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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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취약-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복지기금으로 활용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9일 이마트 아산점(점장 최창배)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점장 주동환)이 취약-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4,538천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온양5동 근린공원에서 진행되었던 ‘행복키움 나눔터 바자회’는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에서 물품을 후원하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 및 이마트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1톤 가량의 생필품 및 의류 등이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된 행사였다.

바자회 행사 결과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복지기금으로 기탁되어 공공지원체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복지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책임경영을 펼치고 있는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공공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헌신 중인 행복키움추진단원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들께도 진심으로 격려 인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아산점과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은 2015년에도 2회에 걸친 바자회 행사를 후원하여 총 1,140여만원의 수익금을 아산시 온양2?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복지기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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