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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지구 '위브더스카이'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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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지구 '위브더스카이' 조합원 모집
  • 김동완 기자
  • 승인 2016.04.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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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96세대, 중소형 남향위주 단지배치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 극대화

대전 선화지구 ‘위브더스카이’가 이달 말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조합원모집에 나선다.

선화·용두지구 중 첫번째 주자로 ‘위브더스카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가 위치한 대전 선화지구는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이 모두 인근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서대전역과 대전역에도 인접해 있어 타 도시로의 이동이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었다.

총 996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59㎡ , 74㎡ ,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방의 펜트리공간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는 등  실거주를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내 커뮤니티와 어린이공원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선화구역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하나 합리적 가격에 있다. 인근시세는 59㎡기준 실거래가는 평당 1000만원대 이상으로 거래되지만 , 선화구역 ‘위브더스카이’는 700만원대 중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라 할 수 있다. 건설사에서 분양하는 민간분양의 경우, 건설사의 이윤까지 포함되어 분양가가 책정되는 반면,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시행을 직접 맡는다. 이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절약돼 주변 인근 아파트보다 10~20%이상 분양가가 저렴하다.

지난 9일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방식으로 전환되어 재개발조합과 업무수임사간 토지주의 토지사용승낙에 대한 총회 의결 및 업무 약정을 진행했으며, 사업이 지연될 경우 재개발방식으로 재전환 되어 지역조합아파트의 단점인 사업의 장기화를 막을 수있게 됐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서대전초등학교, 대전 중앙 초등학교, 충남여중·고, 호수돈 여중·고, 등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와 은행, 선화동 주민센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는 단지 내에 많은 녹지공간을 마련해 자연과 함께하며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꾸며놨다.
또한 단지 곳곳에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넓은 운동공간을 확보하였다. 대단지의 위용과 입주자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주출입구 또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의 홍보관은 현재 대전 동구 원동 92-1번지 베네시안웨딩홀 2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 1577-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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