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 아산시의원 재선거 당선
제20대 국회의원 아산갑 선거구 새누리당 이명수, 아산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시의원 나선거구 새누리당 여운영을 당선 확정했다.
아산선거구 갑과 을로 나눈 첫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1석씩 나눠 갖게 됐다.
아산갑 선거구 새누리당 이명수 당선자는 3만3795표(55.09%)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위종 후보자 2만7539표(44.90%)와 6256표 차이로 약10%이상 승리했다.
아산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자는 2만8472표(47.61%)를 받고 새누리당 이건영 후보자 2만234표(33.84%)와 국민의당 김광만 후보자 1만1086표(18.54%)를 받은 두 후보를 재치고 일찍 당선 확정됐다.
한편 20대 국회의원과 같이 치러진 온양1,2,3,4동(시의원 나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여운영 당선자가 1만3884표(49.76%)받아 더불어민주당 윤신군후보자 1만3333표(47.82%)를 551표 차이로 힘들게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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