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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한국관광 상징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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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한국관광 상징 굳혔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02.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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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36·사진)이 올해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06,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류시원이 원조 한류스타로 한·일 양국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어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제 격이다.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관광한국에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시원은 8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류엑스포 ‘페이스 인 재팬’에서 홍보대사를 맡는 등 일본내 각종 한류관련 행사에 적극 참석, 홍보활동을 펼쳤다.

류시원은 2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 대축제’에서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간 류시원의 홍보대사 활동영상도 공개한다.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오기철 한국관광공사 사장,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 등 양국 인사 100여명과 관광객 20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과 일본의 전통예능 중심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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