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18일 첫 방송된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전국시청률을 5.1%로 집계했다. 12일 종영한 전작 ‘못된 사랑’의 6.8%에 못 미치는 수치다.
그동안 KBS 월·화극은 부진의 늪에 허덕여왔다. 새 드라마가 시작할 때마다 한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했다.
‘싱글파파 열애중’은 일곱 살짜리 아들을 키우며 홀아비로 살아가는 남자(오지호)의 좌충우돌 부성애를 그린 코믹 휴먼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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