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F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8년 공식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부산을 상징하는 오륙도를 근간으로 단편영화의 조각들이 어우러져 부산으로 어우러진 모습을 표현하며 부산이 아시아단편영화의 HUB임을 전달하고 있다.

포스터 안에 보여 지는 조형언어의 의미로는 단편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추구하고자 짧은 필름의 형상을 담백한 먹과 간결한 붓 터치로 솟대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의 장을 축하하고 풍성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사진=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