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쓰레기 소각시설 폐열로 감귤 재배
청양군이 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이용해 지난해 10월 재배를 시작한 감귤나무에서 꽃이 피고 작은 열매를 맺었다. 군은 비닐하우스 온도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은 물론 묘목마다 노즐을 설치해 물을 공급하고 수정을 위한 벌통을 설치해 무공해 감귤을 생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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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이용해 지난해 10월 재배를 시작한 감귤나무에서 꽃이 피고 작은 열매를 맺었다. 군은 비닐하우스 온도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은 물론 묘목마다 노즐을 설치해 물을 공급하고 수정을 위한 벌통을 설치해 무공해 감귤을 생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