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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형 복합도시가 뜬다, 충주기업도시 각종 호재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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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형 복합도시가 뜬다, 충주기업도시 각종 호재가시화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5.11.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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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티자이’ 전용면적 59~84㎡ 총 1596세대 분양
▲ ‘충주시티자이’ 조감도

기업도시란 기업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해 산업과 주거의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자급형도시를 말한다. 단순한 주거기능에 머물지 않고 도시 스스로 소득을 창출할 산업기반이 조성되는 자급자족형 복합도시는 민간투자가 촉진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꾸준히 인구 유입이 이루어진다. 향후 상권 발달과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기업 도시 중 가장 빠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충주기업도시

토지분양률 약 96%를 기록하고 있는 충주기업도시는 미래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포스코ICT, 롯데주류 등 15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점차 대기업 등 26개 업체가 입주하게 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고용 유발인구 3만 여명, 계획 거주인구 약 2만 여명이 유입되며 약 3조1366억 원에 이르는 생산 효과를 거두며 완벽한 자급자족형 복합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충주기업도시는 뛰어난 녹지 환경으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기업도시 내 녹지 비율이 56.8%로 다른 신도시에 비해 20~35% 가량 높다. 또한 주거중심, 쇼핑, 지식산업, 자연휴양지구 등의 편의시설로 인해 자족적 복합도시로서의 면모도 두루 갖추고 있다.


교통 프리엄도 충주기업도시가 자급자족형 복합도시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요소다. 오는 2017년에는 충주기업도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충주휴게소 IC가 개통될 예정이며 2019년 중부내륙철도가 완공되면 충주에서 경기도 성남까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되어 프리미엄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충주기업도시의 랜드마크 단지 될 충주시티자이, 분양 일정 돌입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충주시티자이가 지난 5일 견본주택을 선공개한 후 6일 공식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절차에 들어갔다. 충주시티자이는 충주기업도시 1블록(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721, 72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96세대의 대단지로 착공된다.


화려함과 내실을 함께 갖춘 GS건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충주시티자이는 지난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했다. 청약자들 중 추첨을 통해 BMW 1시리즈를, 계약자들 중 추첨을 통해 BMW 3시리즈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당첨자발표는 19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24일~26일 3일 동안 실시된다.
분양문의 043-84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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