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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유한나, 미스인터콘티넨털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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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유한나, 미스인터콘티넨털 한국대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7.10.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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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미인 유한나(25)가 각국을 대표한 미녀 40여명과 경염한다.

13일 인도양 세이셀공화국 마헤 섬의 인터내셔널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6회 미스인터콘티넨털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2일부터 현지에서 대회 전 일정에 참여하고 있는 유한나는 키 178㎝ 몸무게 53㎏에 34-24-36인치 몸매를 지닌 ‘서구급 하드웨어’가 특히 돋보이는 내추럴 뷰티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미스인터콘티넨털에 파견할 우리나라 대표미인을 물색하던 디렉터가 ‘국제 경쟁력’을 이유로 유한나를 최종 낙점했다.

이화여대에서 소비자학과 의류직물학을 전공한 유한나는 9월 미국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던 중 “다양한 경험을 위해”유학을 한 학기 미룬 채 국제미인대회행을 결정했다.

패션디자이너 안윤정(60·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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