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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이화선 '파격적인 장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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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이화선 '파격적인 장면' 연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7.10.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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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대구 스파밸리에서 영화 <색즉시공2>(제작 두사부필름, 감독 윤태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002년 '섹스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로 개봉 후 흥행 기록을 세운 <색즉시공>의 속편으로 임창정, 최성국, 신이, 유채영 등 전편의 출연진들이 다시 모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촬영분은 '성국'(최성국 분)이 이끄는 K-1 이종격투기부와 '경주'(신이 분)가 코치로 있는 수영부의 조인트 합동 훈련 장면.

한편, 5년 만에 다시 뭉친 배우들이 다시 한번 우리의 색(色)에 대해 신랄하게 까발리는 <색즉시공2>는 올해 12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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