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섹스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로 개봉 후 흥행 기록을 세운 <색즉시공>의 속편으로 임창정, 최성국, 신이, 유채영 등 전편의 출연진들이 다시 모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촬영분은 '성국'(최성국 분)이 이끄는 K-1 이종격투기부와 '경주'(신이 분)가 코치로 있는 수영부의 조인트 합동 훈련 장면.
한편, 5년 만에 다시 뭉친 배우들이 다시 한번 우리의 색(色)에 대해 신랄하게 까발리는 <색즉시공2>는 올해 12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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