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용산동 주민센터(동장 박종헌)가 16일 적십자봉사관에서 직원 10명과 직능단체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카스테라 및 크림빵 등 사랑을 듬뿍 담은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12개 경로당과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용산동은 열심히 일하는 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이날 빵 나눔에 사용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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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용산동 주민센터(동장 박종헌)가 16일 적십자봉사관에서 직원 10명과 직능단체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카스테라 및 크림빵 등 사랑을 듬뿍 담은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12개 경로당과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용산동은 열심히 일하는 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이날 빵 나눔에 사용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