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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고장 충주의 맹아 ‘컬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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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고장 충주의 맹아 ‘컬쳐하우스’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5.05.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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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향의 고장 충주에서 ‘문화공간의 중심 충주만들기’를 선도하는 20대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음악단이 있다.

2013년 결성된 컬쳐하우스는 7080음악과 K-POP을 넘나드는 음악 및 창작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소금과 같은 음악단이다.
 

충주의 기린아 컬쳐하우스는 이정택 회장(기획, 드럼)을 비롯해 정연석, 김진형, 하시안(보컬), 박요한(기타), 조은진(건반) 등 음악을 사랑하는 6명으로 구성됐으며, 20대의 젊음을 음악으로 표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제무예센터 충주 유치 축하공연(‘13.11.26.)을 첫 공연으로 소통에 나선 컬쳐하우스는 충주시청 월례조회 공연(’14.3.5), 충주 월드컵응원전(‘14.6.25), 수안보 온천제 공연(’14.7.20)과 함께 사랑나눔 콘서트, 앙성 치맥 페스티벌 등으로 시민들과 함께 했고, 자체 기획공연으로 ‘김진형의 쉼표’ 공연도 2회 진행했다.


최근에는 울산광역시 동구청 워크숍 초청과 부평구청 조직활성화 워크숍 초청공연으로 대외이미지를 제고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전통시장 초청공연에 나서 재능기부를 통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특히, 대외공연에서는 충주사랑과 자랑으로 충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충주시 상설공연인 토요문화 한마당에서 멋진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한 발 다가섰다.
 

이정택(남 26) 대표는 “우륵의 고장에서 작은 음악의 꽃을 피우고 싶다”며, “충주에서 젊은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단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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