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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자 겸비 오창 대운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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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자 겸비 오창 대운상가 분양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7.04.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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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치, 유동인구 많고 대형할인마트 없어
상가(商街)의 선택조건은 투자가치, 장사가 잘되는 길목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형할인마트가 없는 조건이 하나 더 늘었다.
이같은 조건을 모두 갖춘 곳.
충북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꼽히는 청원 오창의 대운프라자가<사진>바로 그 곳.
오창지역은 정부가 과학산업 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정책적으로 계획한 충북의 대표적인 핵심 도시다. 오창의 핵심으로 불리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앞 대로변 네거리에 연건평 5,000평 규모의 초대형 대운프라자를 분양한다.
인근에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대덕연구단지의 일부 연구기관이 이미 이전을 추진하거나 입주했고 앞으로 대거 이전이 예정된 지역이다.
생명공학과 관련된 한국의 대표적인기업, 녹십자, 유한양행, LG화학, 삼성코닝 벤처기업 등이 이미 이전을 마쳤고 지난해 부터 입주가 시작된 10개 단지 1만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마쳤다.
상주 인구만 2만여명이 넘고 2010년이면 외국인 첨단 부지 남은 기업체가 속속 이전할 경우 2~3만명이 추가로 늘어날 예정이어서 적어도 5만명이 넘는 자족도시 기능을 갖추게 된다.
오창지역은 과학도시를 지향하는 특수한 설계로 기업체부지와 아파트 부지를 대거 확보토록 설계되어 도시 규모에 비해 상가건물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투자 메리트가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대운프라자 주변에는 4000평규모의 KT와 청원군청 신축예정지가 있고 농협, 우체국, 중앙정부기관 재경부부지 소방서 종합병원 학교 등이 밀집돼 있다.
특히 종합터미널과 마주보고 있어 유동인구가 몰려 드는 위치로 상가로서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천안과 이어지는 21번국도 4차로 확포장공사 2010년이면 마무리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오송신도시 청주, 대전 등 20~30분대의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여서 탄탄한 미래 투자가치를 안고 있다.
또 공사가 한창인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가 건설중이고 KTX 오송역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40분면 가능하다.
대운프라자는 지하2층 지상9층 건물로 특히 1층은 층고가 지역 상가로는 처음으로 5,3m로 설계돼 1층이면서 복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1층 평당 1800만원, 2층 650만원 3층 400만원대며 분양가의 40%를 금융기관에서 알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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