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19 10:28 (화)
아산시, 현충일추념식 축소 운영
상태바
아산시, 현충일추념식 축소 운영
  • 강순규 기자
  • 승인 2020.06.02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하며 추념식 갖기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6일 개최예정인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축소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에 따라 보훈단체장, 기관장, 유족 등 참석대상을 150여명으로 최소화하고 방역소독실시, 마스크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추념식을 갖기로 했다.

추념식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와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한다.

참여인원은 축소하지만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일에는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예우를 갖춰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