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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온라인 교육 학생과 상호작용하는 ‘명품 강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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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온라인 교육 학생과 상호작용하는 ‘명품 강의’ 만든다
  • 강순규 기자
  • 승인 2020.05.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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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 시대, 교수도 교수 방법을 공부해야....
대면·비대면 동시 진행된 선문대 온라인 교수법 특강.
대면·비대면 동시 진행된 선문대 온라인 교수법 특강.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학생과 상호작용하는 ‘명품 강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 대학이 2020학년도 1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비대면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치에 응하고자 선문대학교는 ‘명품 강의’를 위한 교수 역량 강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그동안 갑작스러운 온라인 교육의 시작으로 ‘ZOOM’ 사용법 등 기술적 교육과 지원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리면서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수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선문대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여상진)은 온라인 수업에서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할 것은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이라 판단하고 정기적인 ‘e-러닝 세미나’를 통해 온라인 수업에서 학습자의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해왔다.

특히, 선문대 수업의 특징 중 하나인 ‘문제해결형 수업’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선문대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인 ‘e-강의동’을 통해 온라인 시험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워크숍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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