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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심판 결정문”에 대한 반박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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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심판 결정문”에 대한 반박 회견
  • 김영길 기자
  • 승인 2020.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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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 의원.
주영숙 의원.

27일 오전 10시30분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제천시의회 주영숙의원이 도당 결정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했다.

먼저 주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하루발리 종식 되기를 바란다면서 입장을 발표했다.

충북도당 윤리 심판원의 지난 21일 10차 윤리심판위원회를 열고 저에게 당원자격정지 2년을 내렸고 다른 당원 4명에게도 처벌을 내린것에 대한 반박으로,“지난 4,15 총선에 이후삼 후보의 낙선을 동조했거나 방치했다는 것을 인정 못한다”면서“지난 지방선거때 이후삼전의원이 비례대표시의원 후보 1인당 면접비용 300만원씩 받은 돈에 대한 영수 미처리”와“대통령선거 당시 사무실운영비가 부족하다며 의원들에게 운영비조로 돈을 받고도 영수처리 하지 않은점”등 사용한 것에 대해 주의원 남편인 박한규 전 도의원이 지난 총선 전 4월10일 이후삼의원을 고발했다며, 이런 이유 등에 의해 징계가 내려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본인에 대한 징계도 받아 들 일 수 없고 이후삼전의원이 지역위원장이 될 자격도 없다면서, 충북도당 심판원이 내린 결정문에 대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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