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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미래교육지구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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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 미래교육지구 연계
  • 신장호 기자
  • 승인 2020.05.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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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의 모습.
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의 모습.

옥천행복교육지구가 26일 관내에서 마을 방과후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3기관(옥천순환경제공동체, 고래실, 옥천마을미디어협동조합)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사업은 '학교·지역사회 연계 교육생태계 구축을 통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사업으로 교육부가 연간 1억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 연구 사업을 위해 2020년 전국에서 마을교육공동체가 활발한 두 지역(시흥, 옥천)을 연구 대상으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옥천행복교육지구는 관내 사회적 기업에 위탁한 마을방과후를 연중 진행하고, 교육부가 지정한 연구용역기관으로서 한국교육개발원이 사업성과를 점검한다.

옥천순환경제공동체는 안남면과 동이면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고래실은 옥천 청소년 마을여행 프로젝트, 옥천마을미디어협동조합은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 및 영상제 개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옥천행복교육지구는 사회적 기업 옥천살림과 원격수업기간 실물 수업 재료로 실과 수업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보내기 사업 등을 수 차례 직접 집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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