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1동과 노은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
독거어르신·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김치, 밑반찬 전달
독거어르신·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김치, 밑반찬 전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와 노은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희)가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직접 만든 김치, 밑반찬 등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노은3동 새마을부녀회 20여명도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무김치, 고추멸치볶음, 장조림, 젓갈 등 밑반찬 4종을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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