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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일종 국회의원과 손잡고 현안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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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일종 국회의원과 손잡고 현안사업 추진
  • 김계환 기자
  • 승인 2020.05.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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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의원 초청 지역현안사업 협력 방안 논의
맹정호 시장과 서산시 간부공무원- 성일종 의원과 보좌관들이 협력체계 구축 다짐을 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과 서산시 간부공무원- 성일종 의원과 보좌관들이 협력체계 구축 다짐을 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과 성일종 제21대 국회의원(당선인, 서산ㆍ태안)이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25일 서산시민센터에서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보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검토 통과를 비롯 주요 SOC의 국가계획 반영,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산중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동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중앙도서관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 20건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해 성일종 의원님의 도움으로 서산 바이오ㆍ웰빙ㆍ연구특구 계획 변경승인, 군소음법 제정, 16개 현안사업의 국토종합계획 반영, 생활 SOC공모 선정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포스트 코로나 대책마련과 협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초유의 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서산시에서 계획하는 사업들이 성사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활동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서산시는 국회의원과의 수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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