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소재 형통사(형진 주지스님)는 25일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기관인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센터장 김인옥)에 쌀 260kg을 전달했다.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김인옥센터장은“코로나로 인하여 후원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주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형통사의 주지 스님은 평소에도 쪽방촌이나 대전역 노숙자, 독거로 지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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