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2:53 (목)
아산시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상태바
아산시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김권용 기자
  • 승인 2020.05.22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현안사업장 7개소 방문...주민불편해소 앞장, 애로사항 청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제22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주요 현장방문지는 △아인하우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온양2촉진지구(싸전지구)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 △동물보호센터 △배방월천지구 회룡교 사거리 교차로 △제4차 항만기본계획추진 대상지 등 총 7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관련 부서와 함께 주요 사업현장 및 기관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또한 민원발생 지역 등 주요 현안지역을 찾아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사업추진 시 각 부서간 면밀한 협의를 주문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현장 확인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1일차 싸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방문에서 해당주민들도 함께하며 싸전지역 행복주택 개발과 관련하여 보상협의과정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이주 및 생계대책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 협의로 현실적 보상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2일차 방문지인 배방 월천지구 회룡교 사거리는 과속차량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방문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관계자들과의 의견교환을 통해 교차로 개선 및 도로교통 운영방안에 대하여 모색하기도 했다.

김영애 의장은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의견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방문이 이뤄졌다”며“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하여 의회차원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