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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봄철 숙박시설 현장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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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봄철 숙박시설 현장지도 방문
  • 김남걸 기자
  • 승인 2020.05.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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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화재 위험요인 소방안전지도 실시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여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소규모 숙박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방문은 봄철 예방대책과 관련하여 소규모 숙박시설 방문 후 화재발생 위험요인의 사전제거를 위한 취약요인 지도,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중요성 등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 관리 ▲가스·보일러시설 관리에 관한 유의사항 ▲계단·복도 등 출입구 적치물 방지, 비상구 상시개방 ▲화재 시 초기대응 요령교육 등을 지도하고 있다.

방희근 예방팀장은“따뜻한 봄철과 코로나19의 완화로 인해 관광객들이 찾아 숙박시설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숙박시설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여러 개로 구획된 숙박시설의 특성상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다.”며“피난대비책은 물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숙박시설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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