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5:33 (목)
당진소방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보이는 소화기’ 설치
상태바
당진소방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보이는 소화기’ 설치
  • 김남걸 기자
  • 승인 2020.04.01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철화재예방대책 일환 ‘보이는 소화기’ 로 자율방화환경 조성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를 점검하고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예방교육팀은 당진전통시장과 합덕전통시장에 기존설치되있던 58개 소화기를 점검하고, 14개의 소화기를 추가 설치했다.

신광일 예방교육주임은 “초기 화재 시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전통시장 뿐 아니라 화재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